[2013.07.20] 시흥 늠내길 - 4코스 (바람길) 친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페이스북 이용을 한다. 지금의 내 상황을 전하면 댓글을 달아 안부를 전하고는 한다. 특성상 간단 명료하게 작성해야 하는 그 페이스북에 늠내4코스를 걷고 난 직후 올린 글을 가져와 보았다. 6시간 동안 오락가락하는 비와 더위를 친구(?)삼아 시흥 늠내길4구.. 궁금(걷기·도보)/시흥늠내길 2013.07.27
[2012.02.05] 시화 방조제 시화방조제 -> 방아머리 선착장 -> 대부도 -> 영흥도 -> 정경리 해수욕장 들러오던 날. 예술(음악·사진) 2012.02.28
[2010.09.03] 어머니..나의 어머니 금요일이다. 휴일을 보내고 나면 월요일 아침 현장으로 부임을 한다. 태풍이 지나간자리에는 우리에게 주고 간 고통 만큼이나 자연은 또 다른 반대급부를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나름 생각을 하는가 보다. 아침에는 사무실 창에서 보니 관악산의 중턱에 구름이 옅게 걸려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더.. 공상(독백·외침) 2010.09.03
[2010.05.09] 옥구 공원에 오르면 옥구공원에 오르면 넓고넓은 서해바다가 보인다. 옥구공원에 오르면 근대화의 일면..공단이 보인다. 옥구공원에 오르면 휴일산책을 할수있는 공원시설이 보인다. 옥구공원에 오르면 무엇에 쓰일지 궁금한 넓다란 매립지가 시원스레 보인다. 옥구공원에 오르면 백사장을 끼고도는 조용하고 작은 해안.. 자유(등산·여행) 2010.05.09
[2004.11.27] 읽어버린것에 대하여...(사리, 수인협궤열차) 토요일오후.... 무료한 오전을 보내고 맥없이 앉아있는 나를 보더니 정말 사리를 가고싶었던겐지 아님 맥없음을 깨뜨릴 빌미를 주려는 것인지.. 집사람은 갑자기 사리포구 구경을 하고싶단다. 사리?? 오랫만에 들어보는 지명이다. 그만큼 한동안 우리의 뇌리에서 떠나있던 곳이다. 궁금하기도 하고 집.. 공상(독백·외침) 200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