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4] 수리산으로의 낙조산행 이번 연휴를 계기로 여름 무더위나 피서이야기는 슬슬 자취를 감추겠지.. 하지만, 더위는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휴첫날 안개에 싸인 관악산 육봉의 봉우리들만 보고 내려 왔건만.. 저녁때가 되고나니 가시거리가 제법 멀다. 한템포 늦추어갔더라면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는 산행을 할수 있었.. 자유(등산·여행) 20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