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1] 수리산 임도 기억 속에 5월 중 춥다고 느낀 적이 있었던가? 시도 때도 없이 피었다 지는 꽃들로도 계절의 감각을 잃어버린 듯 한데, 날씨 마저 춥다덮다를 맘대로 한다. 지난주 산을 올랐다 내려오면서 느낀 벗꽃 엔딩 분위기가 수리산 둘레길 임도에 오니 여러종류의 다른 종류의 벗꽃이 한창이다. 조.. 자유(등산·여행) 201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