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9] 지나쳐 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 [지나쳐 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 폐염전, 폐허가 되어버린 갯벌을보며 언제부터인지 우린 되돌아보는것에 너무인색해져 있지는 않는가 하는생각을 해 본다. 과거가 없는 현재며, 현재가 없는 미래가 존재할수 있을까? 되돌아 보는것은 현실에 대한도피이며, 자신이 나약하다는것을 표출한다는 의식.. 공상(독백·외침) 200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