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1] 화성 - 시월의 이른저녁 화성의 서노대에 서니.. 시월의 이른저녁 화성의 서노대에 서니.. 주제를 알수없는 아주 오래된 역사의 이야기들이 귓가로 들려올 것만 같다. 수많은 이야기를 기록하며 존재했던 역사의 인물들이 사라진 사실을 떠올리면, 먼지처럼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이 사라질 우리의 삶이 한없이 무의미해 보인다. 역사의 숨결이 들려.. 자유(등산·여행)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