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8] 바라산~백운산~광교산...평일의 호젓함이여 ~! 휴가 - 사흘째 평소에는 시골인 처갓집에 갈 엄두를 못낸다. 시골을 좋아하긴하되 무더운 여름날 고추밭에 고추를 따는일이 그리쉽지않고, 농사일을 돕는다는 것이 안쓰던 근육을 쓰게되는 일이라 힘만 들고 효과는 없다. 더욱이 도울시간을 맞추어 쉴수있는 날이 없다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지. 해서 .. 자유(등산·여행) 200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