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8] 밀 익는 소리 5월도 사흘만을 남겨놓은 토요일 저녁이다. 일을 마치고 들어온 숙소는 지난 주와 달리 후덥지근하다. 여름으로 접어 드는 것 같다. 각자 휴식을 하거나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소통(술을 마시거나, 운동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하는 주말저녁 갑자기 할 일이 없어.. 해외에서/투루크메니스탄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