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4] 금강물줄기따라 영동~무주~진안 올초부터 찾아온 혹한과 폭설을 염두해두고 금강을 따라걷게되면 겨울의 중심에 설수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한 걷기여행~!! 아이젠과 스패츠까지 준비했으나, 하루종일 걸으며 눈이나 얼음위를 걸을 기회는 없었다. 오히려, 강변의 나뭇가지끝에서 언듯 봄의 기운을 보았다. 잠시 날.. 궁금(걷기·도보)/걷기 · 도보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