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2] 대둔산 - 기암괴석과 구름다리 대둔산에 가니..... 바람과.... 사람들과... 케불카와.. 구름다리와.. 바위와... 붉게물든 단풍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의 끝에서 만났던 가을은.. 기다림에 지쳐 있다가 만난 때문인지.. 정작 옆에오니 너무도 갑작스럽게 곁에 와 있는듯 싶었다. 바쁘다는 말을 가능하면.. 자유(등산·여행) 200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