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8] 시흥 늠내길 - 2코스 (갯골길) 6월7일은 현충일과 휴일의 중간에 낀 샌드위치 휴일이다. 갑자기 생긴 4일간의 여유가 부담스럽기 까지 하다. 멀리 떠날 수 있는 여건이었으면 좋으련만 병원과 집안일이 겹쳐 집 주변을 맴돌다가 이틀이 흘러버렸다. 토요일엔 그 동안 미루어왔던 아버님 산소와 퇴원한 작은 누님을 뵙고.. 궁금(걷기·도보)/시흥늠내길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