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9] 고라파니 롯지에서 (네팔여행 D+3) 전날 저녁으로부터 이야기를 이어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뷰포인트가 좋은 하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그래서 상대방의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한적한 롯지에서 그동안 알고 지냈고 챙겨야 할 사람들, 예를 들면 고등학교 동창이나 내 가족 그리고 바쁘다는 이유로 외.. 해외에서/네 팔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