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임도를 걷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수리동의 보리밭을 그냥 지날수 없었다.
바람에 스쳐 흔들리는 모습이 잡힐듯 잡히지 않는 지난 기억과 겹쳐지는것 같다.
왜
보리의 잔상은 푸른색의 보리밭보다 누렇게 익은 보리밭의 이미지가 더 먼저 떠오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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