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6] 선유도 가을 야경

 

 

 

큰넘은 오늘부터 시험이라고 학원에서 자정이 넘어들어온다고 한다. 작은 넘은 수학경시대회인가 준비한다고 열시 넘겨서 들어온다고하고..

오늘따라 잔무가 없어 집으로 전화를 하니 그저 우리 두 부부 저녁 해결하는 일만남았다고 한다.

 

잠시 시간이 나면 야경출사를 가려했었는데 최근에는 다른사람들 모두 가본 선유도를 한번 가볼까 한다. 

카메라 와 이것 저것 챙겨 회사로 나오라고 하여 합정동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선유도를 두시간정도 돌아다녔다.

 

하룻 저녁운동으로는~~~~~~~~~~

적당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