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벌초를 하러가는 길이었다..
역광으로 다가오는 아침식물들을 보며, 안달이 난다..
모이기로 한 약속장소까지의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냥 갈수 없어.. 벌초를 한후 돌아오는 길에는 꽃에맺힌 이슬들이 모두 달아날거같아서..
아쉬운대로 몇 컷 찍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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