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섬, 쪽박섬, 메추리섬, 고래뿌리선착장. 조금은 특이하게 불리우는 지명들을 대부해솔길 3,4코스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다.
미세먼지가 있지만 하늘은 맑아보이고, 날씨는 살짝 풀렸다.
너댓시간을 걸어도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탁 트인 바다와 그 바다 건너에 위치한 마을의 아담한 건물들,하늘에 깔린 옅은구름, 그리고 함께 걷는 오래된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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