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갈수도 없다.
현장 내 담 모퉁이, 자재를 야적한 야적장, 그리고 사무실 주변 정도 움직임이 한정되어있다.
위도상으로 한국과 대만의 중간 정도 위치해 있는 것 같다. 겨울도 혹한의 날씨가 아니니
뿌리는 살아 남아 봄이 되면 지천에 작은 꽃들이 피고는 한다.
그 작은 꽃이 피고지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는 건 아니다.
필요한 사람의 눈에만 들어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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