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알제리

[2019.03.17] 야생화, 알제리

루커라운드 2019. 3. 17. 17:29




멀리 갈수도 없다.


 


현장 내 담 모퉁이, 자재를 야적한 야적장, 그리고 사무실 주변 정도 움직임이 한정되어있다.


 


위도상으로 한국과 대만의 중간 정도 위치해 있는 것 같다. 겨울도 혹한의 날씨가 아니니


뿌리는 살아 남아 봄이 되면 지천에 작은 꽃들이 피고는 한다.


 


그 작은 꽃이 피고지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는 건 아니다.


 


필요한 사람의 눈에만 들어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