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새로운 막의 인생을 맞이 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산다.
일상생활에 기복이 없이 평탄한 삶은 복받은 삶일까 아니면, 그저 그런 무미 건조한 삶일까??
끼니걱정이나 일을 안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 정도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끼니걱정이나 일을 안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 정도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난~~
오팔년 개띠다.
웬만한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오팔년 개띠~~
그래서 올해가 지나면 오십을 가르키는 지천명이란 말을 듣게 된다.
불과 십년전.. 그 익숙치 않은 불혹이란 용어로서 한동안 정신적인 혼란을 겪어다가 그 뜻이나 의미에 익숙해 져가고있는 즈음 이미 지천명이란 말이 내 앞에 와 있다는거다.
흔히~~
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고 말을한다.
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고 말을한다.
그러면서 살라는 말이겠지.
그런심정으로~~
그렇게 자신있게 살라고 히는 말이겠지.
그런심정으로~~
그렇게 자신있게 살라고 히는 말이겠지.
난~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개인적으로 공감을 하지 않는다.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개인적으로 공감을 하지 않는다.
그나이가 되면 그와 비슷한 친구들과 어울려야 편하다.
긴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굳이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나이에 어우러지지 않는 사람들과 자리를 같이할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긴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굳이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나이에 어우러지지 않는 사람들과 자리를 같이할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때~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하고는 한다.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하고는 한다.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연배와 어울릴때보다는 이것 저것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저 그렇게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지 결코 나이에 불과하다는 표현이 좀 글타.
정말로 나이에 불과한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를 떤다거나 너스레를 떨게 되면, 아마도 조금은 추해보일법도 하다.
같은 연배 친구들에게서 편하게 말을한다. 제 할말 다한다 혹은 조금은 말이 가볍다는 말을 듣는 친구이라면 그보다 어린 사람들 사이에서는 주책맞아보이거나 혹은 추해 보인다는 말이 앞설거 같다. 조심해서 어울릴 수있게 행동하라는 말이 아니겠는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 중에는 나보더 후어얼~~ 어른 스럽게 행동한다거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하늘에 끝 다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가끔은 그들을 맘속으로 우러러 볼때도 있지만~
또다른 많은 나이어린 그들의 행동에서 농익지 않은 행동이, 나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하고는 한다.
"선배님은 이제 낙이 없자너요"
"이제 뭐 바라실게 있겠어요"
"그저 그런 날들로 하루를 보내시자너요"
라는 말을 느낌의 말을 들을때가 있다.
열두어살 더 어린 직장동료중 가끔 삶에 대하여 논하게 될때 말이다.
"이제 뭐 바라실게 있겠어요"
"그저 그런 날들로 하루를 보내시자너요"
라는 말을 느낌의 말을 들을때가 있다.
열두어살 더 어린 직장동료중 가끔 삶에 대하여 논하게 될때 말이다.
별 의미없이 하는 말들이겠거니 하지만, 맘속에 있는 한마듸를 곱씹는다.
"네가 게 맛을 알아??"
"네가 지천명을 앞에 둔, 그래서 또다른 비장함으로 인생의 변화를 호기심어린눈으로 보며
준비하는 불혹의 끝자락 시점에 연륜이 묻어나는 인생을 아는가 말이다"
"네가 게 맛을 알아??"
"네가 지천명을 앞에 둔, 그래서 또다른 비장함으로 인생의 변화를 호기심어린눈으로 보며
준비하는 불혹의 끝자락 시점에 연륜이 묻어나는 인생을 아는가 말이다"
그런 말들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분명 그건 자기 방어적인 발언일테고, 자기 합리화 에다가 그런말을 한 당사자들 앞이면 그들의 사고속에 비웃음을 자아네게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릴것 같다.
그런 자리에서는 더욱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공감이 가질 않는다.
직장에서 업무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일전을 치뤄야 할 경우가 발생하고는 한다.
업무로 인한 대화든 사회생활을 하기위한 대화든 대화의중에 목소리의 톤이 높아진다거나, 순간적으로 화가 표출된다는건 두어가지 상황 예측을 할수 있다.
업무로 인한 대화든 사회생활을 하기위한 대화든 대화의중에 목소리의 톤이 높아진다거나, 순간적으로 화가 표출된다는건 두어가지 상황 예측을 할수 있다.
본인이 논리적이지 못한 사고와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설득력있는 논리를 펼치지 못하는경우나, 드물게는 상대방이 너무 무지해서 그들을 설득시키기 위한 경우,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화법을 쓰지않고 무시를 하는듯한 언행을 보일때~
어떤경우든 한판 입씨름을 하고 나면, 기운이며 맥이며 모두 빠져 버리는걸 요즘에 와서 횟수가 잦아간다는 느낌이다. 굳이 승패를 논하자면 이겻을 경우와 졋을경우 모두 말이다.
아직까지 그런싸움을 사전에 조율하거나 피하지 못하고 부닥칠경우가 있지만, 행위 후에는 아쉬움과 후회가 함께한다.
그러면서 난 ~~
인생의 또다른 부분을 탐해 가고 있다는걸 느낀다.
인생의 또다른 부분을 탐해 가고 있다는걸 느낀다.
담에는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대화의 결론을 내려가야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정성스레 맞이해야 할 나이라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정성스레 맞이해야 할 나이라면~~
올해가 지나면 또다른 나를 발견 할 수 있음 을 믿으며, 다가오는 지천명의 세대를 조금이나마 기대를 해본다.
그러면서 자조섞인 말투로 내 밷는다.
" 나이가 먹는다는 것은~~
결고 서럽거나 외로운일이 아니고 인생의 또다른 막으로 들어가는 전환점에서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적극적으로 그 세대를 맞이 하라는 시대의 요청일것이다."
결고 서럽거나 외로운일이 아니고 인생의 또다른 막으로 들어가는 전환점에서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적극적으로 그 세대를 맞이 하라는 시대의 요청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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