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6] 횡성호수길 5구간 귀촌~~!! 네가 최민수 냐? 연고도 없는 깊은 시골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컨테이너에 머물게? 이제 곧 육신의 상태를 걱정해야 할 나이가 되어가는데 의료시설도 없는 시골에 가서 머문다는 것이 무리한 판단은 아니냐? 나 같으면 처음부터 임시로 머물 공간이 아닌 영구주택을 짓.. 궁금(걷기·도보)/횡성호수길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