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9] 철지난 바닷가 - 서해안 자월도 1 목요일 - 휴가 나흘째다. 난.. 산이 체질에 맞는 것 같다. 산과 계곡이 많은 강원도 어느곳에 가든 마음이더할나위 없이 푸근해 지는걸 느낀다. 요즈음 일이다, 교통체증이다, 그리고 훌쩍커버린 아이들이 개인적으로 갖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뜸한 강원도행 이지만~ 서해안의 바닷가는 그냥 시간이 나.. 자유(등산·여행) 200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