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5] 장내동 고샅길 (내 어린날의 기억들) 오랫만에 맞이한 추석연휴의 끄트머리지만 휴일을 짜임새 있게 쓸수 없었다. 추석다음날 아침 식구들모두 늦잠에 취해있는데 난 잠에 빠져 있지를 못했다. 바람이 서늘하니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들면서 오래전부터 생각으로만 해오던 어린시절 내가 살았던 동네를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 유년시절의 기행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