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31] 운문사 기행 운문사에 다녀 왔다. 더위가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은 초가을의 사찰에는 넉넉함이 더해감을 볼수 있었다. 팔월의 마지막 주일인 토요일 오후... 가족이 주위에 없다면 꼭 해야할일도 하지 않으면서 심심하다고 느껴진다. 오전 부터 비가 내리더니 점심을 먹고나도 비는 그치지 않는다. 아예 많이 내리.. 자유(등산·여행) 200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