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2] 슐탄벤트 댐 갈곳이 지극히 제한적이다. 그래도 그나마 갈곳이 있다는것은 다행한 일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자연은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까.. 최근 급격히 온도가 떨어지면서 가을로 접어든 느낌이 든다. 낮의 길이도 따라서 급격히 짧아졌다. 퇴근후 숙소로 돌아와서도 한참을 있어야 해가 떨어졌건만.. .. 해외에서/투루크메니스탄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