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9] 부추 부추~~ 언제부터인지 집 옥상에 적지않이 부추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처음에 고추를 심어 풋고추 따서 먹을수 있겠거니 하는 심정으로 고추모를 심었고, 부추가 피를 맑게 해 준다는 말을 듣고는 부추 된장 비빔밥을 해 먹겠다고 심었던기억이 있다. 하지만 두어서너해가 지나면서 몇번의 부추 된장 .. 예술(음악·사진) 200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