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2] 품걸리에서 1박2일을 국민학교 동창들과 평소 갖고 싶었던 여유로운 풍경을 친구들 모습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갈수록 각박해 지고, 조급해 지고, 어려워지며, 어두워져 가는듯한 일상에서 잠시 탈피해서 가을빛 흠뻑 머금은 단풍이 든 외딴오두막에서 잠시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담소 하고픈 모습. 시내에서 .. 유년시절의 기행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