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6] Stranger on the shore - 만리포의 봄 해변 산을 네개(오산.서산.운산.대산)..포를 두개(만리포.삼길포)..돌아다니다 왔다. 식목일이었던 한식날 여느때와 같이 아버님산소로 향했다. 작은 녀석은 학원에서 단합대회를 한다고, 큰녀석은 굳이 가지 않겠다고 해서..집사람과 둘이 잡풀을 뽑을 수있는 도구두개와 포하나, 삼색과일 막걸리 한통을 .. 자유(등산·여행) 2005.04.06
[2005.04.05] 달팽이의 꿈 언젠가 먼 훗 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패닉의 "달팽이" 노래 가사중 공상(독백·외침) 200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