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19] 대청호반길 (방아실~국사봉~오정안골) 걷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무런 부담을 가지지 않고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나 될까? 사람과 사귈 때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라는 말을 들은 것 같다. 공감을 하는 전제조건은 그 주먹이 결코 사람 사이의 거리를 물리적으로 나타낸 말이 아닐 것 이다. 가끔씩 공식적인 모임(부서.. 궁금(걷기·도보)/걷기 · 도보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