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5] 궁평항에 지는 노을을 바라다 보다! 늦은토요일 오후 궁평항을 찾다. 다섯시가 넘은시간, 되돌아오는 차들은 밀리기 시작했지만, 궁평항으로 가는길은 한가하기만 하다. 대부도를 거쳐 집으로 올까 하다가 낙조가 아름다울... 태풍으로 인하여 뿌리던 비 잠시 멈추고 구름한가로이 떠돌아다녀 너른바다를 볼수있는 궁평항.. 자유(등산·여행)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