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0] 고래파니(2860M) ~ 데우랄리(2983M) ~ 벤탄티 ~ 타다파니(2,680M) ~ 바이시카르카(BHAISIKHARKA : 2480M)(네팔여행 D+4) 데우랄리에서 안나프르나 산군과 작별을 하고 나니, 주변의 풍경들이 시들해지기 시작했다. 열대 원시림을 연상케 하는 계곡과 높은 산들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안나프르나와 비교하면 보잘것없어 보였다. 아니 그 풍경들을 눈여겨보려 하지도 않았다 가끔 나타나는 롯지에 간식거리.. 해외에서/네 팔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