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9] 강화나들길 4코스 - 해가지는 마을길 [박범신의 소금] 어제저녁 연휴를 맞는 여유로움에 딸의 방을 둘러보게 되었다. 평소 어질러져 있던 방이 나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 깔끔함도 하루 이틀이다. 내가 방을 둘러보자 갑자기 딸은 책 하나를 골라 나에게 내민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 녀석이.. 궁금(걷기·도보)/강화나들길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