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 사연하나

빈의자

루커라운드 2010. 4. 25. 20:05

잊고 있었다.

누군가가 필요한 의자고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니,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거다.

 

 

<2010.04.24>

수리산 임도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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