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독백·외침)
[2023.02.21] ChatGPT
루커라운드
2023. 2. 21. 21:09
어제는 ChatGPT에 관심이 있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테스트를 해 보았다. 몇가지 키워드를 주고 글을 주문하니 형식을 갖추어 결과물을 내 놓는다. 세상 참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 할 수 있었다. 단지 개개인의 환경에 맞는 대답이 아닌 일반적인 대답을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으로 나타내니 활용의 가부는 본인이 택 할 수 밖에…
어제 산책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키워드로 정리하여 ChatGPT에게 글을 한번 부탁 해 보려한다. 어제 쓴 글과의 차이점이 어떨런지? 앞서 내가 격식에 서투른 글을 썼다면 아마도 이 녀석은 형식 하나는 잘 갖춰 글을 쓸 것 같다. 더하여, 혹시 아나? 내가 생각하고자 했던 감정까지도 그 글 속에 녹아 들어가 있을지?
역시 주관적인 감정이 들어가지 않아 주관없는 객관적인 글을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