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알제리
[2019.09.06] 화려했던 봄날의 야생화는
루커라운드
2019. 9. 7. 17:19
이곳저곳 정신없이 파헤쳐진 현장과 상관없이 발디딜곳만 있으면 우후죽순처럼 피어나던 봄날의 야생화.
갑자기 그들은 깊게 뜨겁고 한없이 무료한 여름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황량하지는 않지만, 봄을 향연하던 흔적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한낮의 직사광선 온도가 오십도를 육박하는 깊은 여름속에서 다시 살아남아 내년봄에도 그렇게 소박함 속에 화려함을 보존해 나가겠죠?
현재의 적막함 속에서 미리 다가올 봄의 환희를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