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들르는 텃밭에는 이미 잡풀들로 무성합니다.
아직 장마가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잡풀들과의 전쟁에서 타협을 요청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여름비가 추적이고 장마가 오면 걷잡을수 없이 잡풀들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텃밭에 나는 잡풀들이 무서운게 아니고 텃밭주변으로 올라오는 잡풀들은 잠시만 전투를 게을리하면 그 터에 사람이 살지않는 곳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결국, 잡초 뽑기를 포기하고 예초기를 돌렸습니다.
안하던짓 한나절 하니 팔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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